김하영, 착시 의상 해명 "속옷만 입은 거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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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김하영(43)이 일상에서도 뛰어난 미모를 과시했다.

김하영은 10일 인스타그램에 "방이 완전 찜통☀️"이라며 "해가 쨍하고 밝은걸 좋아해서 채광 잘드는 집으로 고른 결과😂 올 여름도 걱정이다"고 적고 사진을 올렸다. 셀카 사진으로 검정색 끈소매 상의 차림의 김하영이 사랑스러운 미소를 머금고 있는 모습. 1979년생이란 나이가 무색한 김하영의 엄청난 동안 미모가 단연 돋보인다.

특히 클로즈업 한 채 찍은 탓에 일각에선 살짝 비친 김하영의 상의를 마치 속옷으로 오해하기도 했는데, 이를 의식한듯 김하영은 해시태그로 "#속옷만입은거아니고 #나시예요😁"라고 덧붙였다.

김하영은 MBC '신비한 TV 서프라이즈' 등으로 안방극장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 = 김하영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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