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살 마돈나, 확 늙은 초근접샷→란제리 입고 이미지 변신[해외이슈]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지난 3일(현지시간) 틱톡 영상에서 확 늙은 얼굴로 팬들의 걱정을 샀던 세계적 팝스타 마돈나(63)가 확 바뀐 이미지로 관심을 끌었다.

그는 6일(현지시간) 인스타그램에 찢어진 청바지와 란제리를 입은 사진을 게재하며 60대의 나이가 믿기지 않는 미모를 뽐냈다.

미국 네티즌은 “아름답다” “멋있다” 등의 응원을 보냈다.

그러나 그래미 시상식을 앞두고 3일 올린 13초 분량의 영상에선 전혀 딴 판의 얼굴로 등장한 바 있다.

영상에서 마돈나는 입술을 내미는 초근접샷을 공개했다. 네티즌은 "오마이갓" "마돈나 맞아?" "안타깝다" “얼굴이 많이 변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마돈나는 과거 여러 차례 성형 의혹이 제기된 바 있다.

마돈나는 영화배우 숀 펜, 영화감독 가이 리치와 각각 이혼했다. 36세 연하 안무가 알라말릭 윌리엄스와 교제 중이다.

전 남자친구 카를로스 레온 사이에서 태어난 루데스 레온(25)은 현재 모델로 활동 중이다.

[사진 = 마돈나 인스타그램, 틱톡]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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