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의는 대체 어디로?' 아찔한 하의실종 스타들 다 모았다! [MD하드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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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송일섭 기자] 스타들이 완벽한 '하의실종' 패션을 선보이며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하의실종' 패션은 초미니스커트나 핫팬츠 등이 상의 밑단보다 짧아서 마치 하의를 입고 있지 않은 것처럼 보이는 패션 스타일을 말한다. 스타들은 늘씬한 각선미를 더욱 돋보이게 하기 위해 하의실종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스타들은 각종 시상식과 론칭 행사장은 물론 일상복 패션과 공항 입출국 시에도 하의실종 패션을 선보이며 팬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스타들의 하의실종 패션 사진을 'MD하드털이'에서 모아보았다.

▲ 하지원, 블랙 스타킹으로 드러낸 완벽 각선미

2017 부산 국제영화제에 참석한 하지원이 완벽한 하의실종 패션을 선보였다. 영화 '맨헌트'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하지원은 재킷으로 하의를 가리고 블랙 스타킹을 매치해 섹시한 느낌을 더했다.

▲ 블랙핑크 지수, 끝이 없는 다리길이

프라다 칵테일파티에 참석한 블랙핑크의 지수가 하의실종 패션을 선보였다. 지수는 초미니 상의에 굽 높은 구두를 매치해 다리를 더 길어 보이게 하는 효과를 줬다.

▲ 소녀시대 유리 or 배우 권유리의 하의실종 패션

'2021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AAA) 시상식'에 참석한 권유리가 화이트 하의실종 패션을 선보였다. 권유리는 구두까지 깔 맞춤한 화이트로 순수한 느낌에 하의실종으로 섹시한 느낌을 더해 시선을 끌었다

▲ 있지 류진, 영하의 날씨에도 하의실종 포기 못해요

지난 1월 4일 KBS '유희열의 스케치북' 녹화에 참석한 있지 류진은 영하의 날씨에도 초미니 하의실종 패션을 선보였다. 캐주얼한 일상복 패션에 맨 다리를 드러내며 과감한 모습을 선보였다.

▲ 마마무 솔라, 시상식에서는 하의실종이 기본이죠

걸그룹 마마무의 솔라가 '2020 골든디스크 어워즈' 시상식 레드 카펫 현장에서 과감한 모습을 선보였다. 솔라는 과감하게 드러낸 하의실종 패션으로 건강한 각선미를 뽐냈다.

▲ 김고은, 고급美 넘치는 하의실종

2018년 '무이' 팝업스토어 오픈 행사에 참석한 김고은이 고급스러운 하의실종 패션을 선보였다. 김고은은 연한 회색빛 체크무늬 상의에 검은 스타킹으로 섹시하면서도 세련된 패션 센스를 드러냈다.

▲ 손나은, 하의실종인 듯 아닌 듯

브랜드 론칭행사에 참석한 에이핑크의 손나은이 독특한 패션 센스로 하의실종 각선미를 선보였다. 손나은은 셔츠 스타일의 상의를 길게 늘어뜨려 자연스러운 하의실종 패션을 선보였다.

▲ EXID 하니, 공항에서도 완벽한 하의실종

걸그룹 EXID의 하니가 공항 입국 현장에서 하의실종 패션을 선보였다. 하니는 오버사이즈 티셔츠로 하의를 완벽하게 가리며 각선미를 드러냈다.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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