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나은, 보정 없이 솔직한 허릿살…마네킹이 따로 없네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그룹 에이핑크 겸 배우 손나은(28)이 마네킹 몸매를 뽐냈다.

22일 밤 손나은은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손나은의 매혹적인 이목구비와 우아한 분위기가 단번에 눈길을 빼앗는다. 짧은 톱을 입고 날씬한 허리 라인을 강조한 모습이다.

손나은은 앉았을 때 살짝 볼록해진 허릿살로 현실감 있는 각선미를 자랑했다. '레깅스 여신' 수식어를 증명하듯 여전한 전성기 미모와 비율, 탄탄한 보디 라인이 돋보인다.

손나은이 속한 에이핑크는 오는 4월 19일 데뷔일에 맞춰 데뷔 11주년 기념 팬송을 발매할 예정이다.에이핑크는 지난달 10주년 기념 스페셜 앨범 '혼(HORN)'과 타이틀곡 '딜레마(Dilemma)'로 약 1년 10개월 만에 컴백해, 음악방송 1위를 차지하고 '자체 최고' 초동 판매 기록을 갈아치운 바 있다.

한편 손나은은 지난달 22일 종영한 케이블채널 tvN 월화드라마 '고스트 닥터'에 출연했다.

[사진 = 손나은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