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삭' 황정음 "살 빠진 것 같아" 반응에…"몸무게 70kg" 깜짝 고백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둘째 출산을 앞둔 배우 황정음이 몸무게를 깜짝 공개했다.

황정음은 12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셀카를 게재했다.

사진 속 황정음은 올 블랙 패션 스타일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특히 그는 마스크를 착용했음에도 여신 미모를 뽐냈다.

이와 함께 황정음은 "날씨가 너무 좋다"라는 메시지를 덧붙였다.

이에 뮤지컬 배우 정선아는 "막달 맞냐. 살 빠진 것 같다"라고 댓글을 썼다.

황정음은 "음... 70kg이야"라고 고백, 눈길을 끌었다.

황정음은 지난 2016년 프로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2020년 파경 소식을 알린 바 있으나 이내 재결합, 이달 둘째를 출산할 예정이다.

[사진 = 황정음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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