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배지현이네? 사유리 의외의 친분, 박은지까지 "엄마들의 수다"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일본인 방송인 후지타 사유리(43)가 엄마들의 모임을 공개했다.

후지타 사유리는 12일 인스타그램에 "엄마들의 수다🍋나 파일럿 같아. ㅋㅋ #lunchtime"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기상캐스터 출신 방송인 박은지(39), 스포츠아나운서 출신 배지현(35) 등과 함께한 식사 자리에서 찍은 사진이다. 세 사람 다 각기 다른 패션 스타일로 차려입고 카메라를 보며 환하게 미소 짓고 있다. 사유리, 박은지, 배지현 모두 이제는 엄마가 됐다. 배지현이 가장 먼저 2020년 5월에 득녀했고, 같은해 11월 사유리가 아들을 출산했으며, 박은지가 지난해 11월 딸을 얻었다.

세 사람의 의외의 친분도 새삼 눈길을 끄는 대목이다. 사유리의 게시물에 박은지는 "라뷰 ❤️"라고 댓글 남겼고, 사유리는 "더 보자"고 화답했다.

[사진 = 사유리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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