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라 子' 그리 "최근 동생 처음 봐. 24년 만 탈 외동 소감은…"('대한외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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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개그맨 김구라의 아들인 래퍼 그리가 늦둥이 동생을 본 소감을 공개했다.

호랑이띠 스타 김종진, 변정수, 원기준, 그리는 5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MBC every1 '대한외국인'에 출연했다.

이에 김용만은 그리에게 "동생을 최근에 봤다고?"라고 물었고, 그리는 "그렇다. 아버지랑 할머니네서 처음으로 봤거든"이라고 입을 열었다.

그리는 이어 "내가 외동으로 약 24년을 살았다! 그래서 너무 실감이 안 났었는데 느낌이 너무 독특했다"고 고백했다.

한편, 그리의 아버지인 김구라는 지난해 10월 재혼한 12세 연하 아내와의 사이에서 늦둥이 둘째딸을 얻은 바 있다.

[사진 = MBC every1 '대한외국인'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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