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R&B 가수 오션프롬더블루(oceanfromtheblue)가 29일 새 싱글을 발매한다.

오션프롬더블루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unusual’ 발매를 예고하며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지난 9월 29일 공개한 EP 앨범 ‘forward’에 이어 3개월 만에 소중한 팬들을 위한 연말 선물 같은 앨범을 깜짝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오션프롬더블루의 성숙한 음악 세계를 느낄 수 있었던 지난 EP 앨범 ‘forward’에 이어 오늘 공개되는 새 싱글 ‘unusual’에는 감성적이고 섬세한 스타일의 곡 ‘겨울에’와 세련된 프로덕션과 멜로디 라인이 조화를 이루는 ‘unusual’ 두 곡의 신곡이 담겨 있다.

첫 번째 트랙 ‘겨울에’는 에잇볼타운(8BallTown)의 프로듀서 후쿠오(Hookuo)와의 협업으로 완성된 곡으로 오션프롬더블루만의 감성적인 매력을 느낄 수 있으며, 두 번째 트랙 ‘unusual’에서는 박재범의 ‘Nothing Matters’를 작곡, 편곡했던 프로듀서 위대한(ouidaehan)이 참여, 소중한 팬들을 위해 준비한 2021년 마지막 싱글 앨범의 의미를 더했다.

이에 소속사 관계자는 “오늘 오후 6시 오션프롬더블루의 새 싱글 ‘unusual’이 발매된다. 그동안 오션프롬더블루의 음악을 좋아하고 아껴주는 팬들을 위해 준비한 더블 싱글로 소중한 팬들에게 연말 선물 같은 앨범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전하며, “2022년에는 오션프롬더블루의 더 다양한 활동을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사진 = 워너뮤직코리아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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