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신세경한테 '이 선물' 받았다고?…부럽네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가수 겸 배우 아이유(본명 이지은·28)가 배우 신세경(31)에게 받은 선물을 공개했다.

아이유는 13일 인스타그램에 신세경의 계정을 태그하고 메리 크리스마스 스티커를 덧붙인 뒤 사진을 공개했다. '구움 과자'가 가득한 상자인데, 신세경이 직접 만든 것으로 알려졌다. 아이유의 게시물에 선물을 받은 기쁨이 고스란히 느껴진다. 신세경은 평소 남다른 요리 솜씨로 유명하다.

아이유와 신세경은 같은 EDAM엔터테인먼트 소속이다. 지난해 7월 신세경이 아이유의 소속사로 이적하며 한식구가 됐다. 당시 신세경이 이적하자 아이유는 자신의 사인 CD를 선물하며 "신세경 선배님, 친하게 지내요"란 메시지를 전해 훈훈함을 자아낸 바 있다.

[사진 = 아이유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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