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어리더 박기량-안지현, '농구 코트를 사로잡은 센터 치어리더' [MD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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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유진형 기자] 치어리더 박기량과 안지현이 12일 오후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진행된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서울 SK와 울산 현대모비스의 경기에서 응원하고 있다.

박기량-안지현 '앉아만 있어도 눈에 띄는 미녀 치어리더'

박기량 '신나게 응원해요'

박기량 '입장부터 눈에 띄네'

박기량-안지현 '센터 치어리더'

박기량-안지현 '공연 끝났으니 퇴장은 빠르게'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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