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그룹 신화 멤버 전진 아내인 류이서가 난데없이 임신설에 휩싸이자 이를 일축했다.

류이서는 23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올렸다. 남편 전진, 지인과 카페 나들이에 나선 근황을 전한 것.

이와 함께 류이서는 "20년? 우정. 안무가이자 얼리어답터 드래곤큐 히히. 항상 고마워요. 오라버니"라며 "여기도 역시 일산 카페. 이제는 핫초코"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그러자 한 네티즌은 "'이제는 핫초코'라는 건 커피 못 먹으니 핫초코이신 거 같은데 혹시 임신?! 임신이 아니시라면 오지랖 죄송합니다"라고 추측했다.

이에 류이서는 "어머 아니에요. 원래 아이스 바닐라라테 마셨는데 이제 겨울이라 핫초코"라고 부인했다.

한편 류이서는 지난해 9월 전진과 결혼, 이후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 신혼생활을 전하며 화제를 모았다.

[사진 = 류이서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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