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금 깨고 차까지 팔았다" 김나영, 패션 위해 전재산 건 결과 ('TMI 뉴스')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TMI 뉴스'에서 방송인 김나영의 패셔니스타 면모가 조명됐다.

11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TMI 뉴스'에선 '일상도 화보처럼! 비싼 사복 입은 스타 베스트 14'라는 주제가 다뤄졌다. 고가의 명품 브랜드를 평상시에도 착용하며 스타일리시함을 뽐낸 연예인들에 대한 TMI를 알아봤다.

이날 8위는 533만 원 사복 패션을 선보인 방송인 김나영이 이름을 올렸다.

그는 러닝 셔츠마저 패션 아이템으로 소화, 해당 속옷 브랜드의 모델로 발탁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2013년 파리 패션위크를 방문했다가 한국인 중 유일하게 V매거진 이탈리아 공식 홈페이지 메인을 장식했다.

이듬해엔 본인이 적금을 깨고 자동차까지 팔아 패션위크에 참석하기도. 좋아하는 패션을 위해 전부를 걸었다는 김나영. 그 결과 또 다시 해외 유명 패션 매거진의 메인을 장식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 = 엠넷 'TMI 뉴스' 캡처]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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