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장녀' 함연지, 공주가 된 재벌 3세…드레스 가격에 '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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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오뚜기 3세'로 잘 알려진 뮤지컬 배우 함연지(29)가 겨울왕국의 안나로 변신했다.

함연지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많은 분들이 디즈니 노래 요청 많이 주셨는데요. 아마존에 안나 옷을 �� 파는 거예요!!! 입고 'For the First Time in Forever' 불러봤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애니메이션 겨울왕국의 안나로 분한 함연지의 모습이 담겼다. 아름다운 드레스, 예쁘게 땋아올린 머리와 환한 미소까지 안나 그 자체. 이어 영상 속 함연지는 'For the First Time in Forever'를 부르며 뛰어난 가창력을 뽐냈다.

이와 함께 함연지는 인스타그램스토리를 통해 "많은 분들께서 물어보신 아마존에서 안나 옷 구입처입니다"라며 캡쳐 한 장을 덧붙였다. 배송료를 제외한 해당 드레스의 가격은 29.99$. 생각보다 저렴한 가격이 놀라움을 자아낸다.

함연지는 오뚜기 함영준(62) 회장의 장녀로, 동갑내기 남편과 지난 2017년 결혼했다.

[사진 = 함연지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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