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살 연하♥' 한예슬, '남자친구 루머' 반박 후 밝은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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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공개 열애 중인 배우 한예슬(본명 김예슬이·40)이 근황을 전했다.

한예슬은 25일 인스타그램에 특별한 멘트는 없이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보랏빛 블라우스에 검정색 스커트 차림의 한예슬이 선글라스를 쓴 채 뒤를 돌아보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속 한예슬은 환하게 웃으며 밝은 얼굴이다. 한예슬의 늘씬한 기럭지가 돋보인다.

한예슬은 최근 10세 연하 남자친구의 얼굴을 직접 공개하고 공개 연애를 시작했다.

다만 유튜브채널 '가로세로연구소'에서 한예슬 남자친구의 신상에 대해 화류계 출신이라고 주장해, 한예슬이 직접 "아니 기자님. 너무 소설이잖아요"라고 반박하는 일이 있었다. 이후에도 한예슬은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켜고 거듭 반박했다.

[사진 = 한예슬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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