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조민아, ♥CEO 남편과 태교 여행 "행복한 시간 가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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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태교 여행을 떠났다.

조민아는 24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까꿍이 낳고 나면 나를 위한 시간이나 우리 부부를 위한 시간은 당분간 꿈도 꿀 수 없으니 신혼여행 겸 태교 여행 왔다"라고 알리고 남편과 바다를 배경으로 촬영한 사진 여러 장을 공유했다.

이어 그는 "혼인신고는 작년에 했지만 결혼식 올린 지는 이제 딱 3개월 된 신혼부부이자 출산을 한 달 앞둔 예비 엄마 아빠"라며 "날씨도 좋고 바다도 예쁘고 정말 좋다. 아름다운 것들 눈에 많이 담고 행복한 시간 갖겠다"고 썼다.

게시물 말미에는 "#임신34주", "#결혼3개월차", "#태교여행이라쓰고신혼여행이라읽는다" 등의 해시태그를 달아 눈길을 끌었다.

한편 조민아는 지난해 9월 6살 연상의 피트니스센터 CEO와 혼인신고를 하고 지난 2월 결혼식을 올렸다. 현재 임신 8개월이다.

[사진 = 조민아 인스타그램]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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