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전성기' 장영란, 등굣길 챙기며 "바쁜 엄마여서 미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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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방송인 장영란(43)이 단란한 가족 일상을 공유했다.

12일 장영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등굣길 #바쁜엄마여서미안해. 오늘 1분 1초 다 너희들꺼야 #무한사랑예약" 등의 글을 남기며 영상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게시글은 장영란이 아이들과 함께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장영란은 검은색 모자와 마스크를 쓰고 숨길 수 없는 '연예인 포스'를 뽐내고 있다.

장영란은 웹예능 '네고왕2'의 MC를 맡으며 제 2의 전성기를 맞이했다. 솔직한 입담과 거침없는 당당함으로 시선을 사로잡은 그는 주변 스태프와 만나는 사람들마다 세심하게 챙기는 모습까지 선보여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네고왕2' 출연 이후 떡볶이 광고를 찍는 등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장영란은 오는 26일 첫 방송 예정인 케이블채널 tvN 토크쇼 '돈 터치 미'의 MC를 맡기도 했다.

일과 가정 모두 챙기는 그의 모습에 네티즌은 "훌륭한 엄마, 배울 점이 많네요", "영란 언니 꽃길만 걸으세요", "항상 응원해요. 바쁜 엄마이지만 아이들은 자랑스러워할 거에요. 걱정마시고 건강 챙기세요" 등의 답글을 남기며 응원 물결을 펼쳤다.

[사진 = 장영란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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