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윤석민 "셋째? 일주일 내로 가능…난 100%" 자신감 폭발 ('아내의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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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전 야구선수 윤석민이 셋째 아이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6일 밤 방송된 TV CHOSUN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에서는 윤석민, 김수현 가족이 윤석민 부모님의 캠핑카를 찾은 모습이 담겼다.

이날 윤석민 아버지의 지극한 손주 사랑을 지켜본 이휘재는 “석민 씨 아버님이 손녀를 원하셨겠다”고 했고 윤석민이 “많이 원했다”며 “엄청 딸을 원했다. 저도 그랬고”라고 답했다.

이에 이하정이 “지금 셋째도 가능한 거잖아요. 셋째 딸 낳으면 되잖아요”라고 하자 윤석민이 “만들려면 저는 일주일 내로 만들어진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했다.

“모르셨냐”고 말한 윤석민은 “저는 첫째도 첫째 만들자 하고 한 번에 만들어졌다. 둘째도 수현이가 모유 수유 끊고 돌아왔는데 바로 둘째가 생겼다. 저는 100%다. 저는 100%기 때문에 셋째를 갖자 하면 바로 다음 주에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사진 = TV조선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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