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단이' 김지영, '장보리' 꼬마→17세 소녀…폭풍 성장에 '깜짝' ('편스토랑')

  • 0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비단이’ 김지영이 폭풍 성장한 모습으로 놀라움을 안겼다.

19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이유리의 집에 ‘비단이’ 김지영이 방문한 모습이 담겼다. 이유리와 김지영은 지난 2014년 방송된 드라마 ‘왔다! 장보리’에서 모녀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이날 이유리의 집에 온 김지영은 폭풍 성장한 모습으로 스튜디오에 있던 사람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왔다! 장보리’ 속 꼬마의 모습을 찾아볼 수 없었던 것.

이유리 또한 김지영을 보고 깜짝 놀라긴 마찬가지. VCR을 보고 있던 이지혜가 “비단이 진짜 컸구나”라고 했고, 이유리가 “저보다 더 크다”고 말했다. 이영자 또한 “이 친구가 비단이야?”라며 놀라워했다.

이유리는 김지영에게 “지금 몇 살이지”라고 물었고, 김지영이 “지금 17살이다”고 답했다. 이유리가 “그때 몇 살이었지?”라고 하자 김지영이 “‘장보리’ 때는 9살, 10살이었다”고 설명했다.

[사진 = KBS 2TV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