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던’, 속옷만 입고 민망한 커플 댄스 “멋있다아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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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가수 현아 던 커플이 커플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현아는 10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난 못 보겠다. 열심히 일하는 거 멋있다아아아"라는 글과 함께 한 편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속옷만 입고 있는 현아 던 커플의 모습이 담겼다. 처음엔 민망한 듯 구석에 숨어있던 현아는 자신의 차례가 되자 자연스럽게 몸을 움직였다.

한편, 2018년부터 공개열애 중인 현아와 던은 소속사 피네이션에서 활동중이다. 현아는 오는 28일 컴백한다고 밝혔다.

[사진 = 현아 인스타]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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