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화♥' 함소원, 비키니 호캉스 "내년 46살에도 입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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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방송인 함소원(44)이 남편 진화(26)와의 소위 '호캉스'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함소원은 9일 인스타그램에 "#호캉스" 해시태그와 함께 "비키니 입고 파티하던 시절을 뒤로 하고 이젠 혜정 엄마로 2년 언제까지 처녀 때 입던 비키니 입을 수 있을까? 올해가 마지막일까 걱정이 앞서는데 남편이 위로하듯 '이뿌당' 해주네요. 내년엔 입을 수 있으려나. 내년에 46살인데"라고 적었다.

함께 공개한 사진은 숙소에서 찍은 함소원의 비키니 사진. 꽃무늬 비키니 차림의 함소원이 군살 없는 몸매와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를 뽐내고 있다. 함소원의 표정은 환하다. 남편 진화와 함께 '호캉스'를 즐기는 것으로 보이며, 자녀와 함께한 사진도 덧붙였다.

함소원, 진화 부부는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아내의 맛' 출연 중이다.

[사진 = 함소원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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