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남윤수 "초등학생 때 60kg 넘어, 그때도 잘생겼다고 생각"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배우 남윤수가 초등학교 시절을 돌이켰다.

29일 밤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노 필터 노 브레이크' 특집으로 진행돼 가수 제시, 그룹 제국의아이들 출신 방송인 광희, 그룹 슈가 출신 방송인 아유미, 배우 남윤수가 출연했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인간수업'으로 얼굴을 알린 남윤수는 과거사진에 관한 고충을 털어놨다.

남윤수는 초등학교 시절 사진이 주변인 사이에서 돌고 있다며 "초등학교 때 몸무게가 60kg 조금 넘었다. 초등학교 졸업사진을 같은 동네 여자 아이들이 보더라. 그때도 자존감 높아서 스스로 잘생겼다고 생각했다"고 회상했다.

가수 비와 가수 겸 배우 준호 닮은꼴로도 화제를 모은 그는 비의 인기곡 '깡'을 커버해 이목을 모았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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