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재훈, 제주도 2층 집 공개…'영화방+럭셔리 거실' ('미우새')
2020-07-27 07:16:07
[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방송인 탁재훈이 자신의 제주도 집을 최초 공개했다.
26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선 탁재훈, 방송인 이상민, 배우 임원희, 정석용의 제주 여행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탁재훈은 최근 새로 이상한 제주도 집에 '짠브라더스'를 초대했다. 화이트 톤의 인테리어로 도배된 현관을 따라가면 널찍한 주방과 다용도실이 등장했다. 모두 깔끔한 디자인을 자랑하고 있었다.
또 2층엔 탁재훈이 직접 꾸민 영화방과 컴퓨터방과 함께 럭셔리 거실이 있어 놀라움을 안겼다. 임원희는 "진짜 좋다"고 칭찬했고, 이상민은 "예전 집과 다르다"고 감탄했다.
[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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