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시절의 너’ 3만 돌파, 네이버 평점 9.63! “장기 흥행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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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안녕, 나의 소울메이트’ 증국상 감독과 주동우, 이앙천새 주연의 애틋하고 아련한 청춘 로맨스 ‘소년시절의 너’가 3만 관객을 돌파하며 장기 흥행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소년시절의 너’가 개봉 11일만에 3만 관객을 돌파했다. 개봉예정영화 예매율 1위, 외화 좌석판매율 1위 등 관객들의 뜨거운 지지를 모았던 ‘소년시절의 너’는 3만 관객을 돌파하며 여름 극장가 최고의 입소문 작품임을 입증했다.

‘소년시절의 너’는 세상에 기댈 곳 없는 우등생 소녀 '첸니엔(주동우 역)'과 가진 것 없는 양아치 소년 '베이(이양천새 역)'가 운명처럼 만나 서로를 지켜내며 삶을 찾아 나가는 청춘 표류 로맨스. 중국 개봉 당시 개봉 5일 만에 1,400억 원의 수익을 돌파하고 3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는 등 신드롬에 가까운 열기와 함께 화제를 모았다.

여기에 ‘안녕, 나의 소울메이트’ ‘먼 훗날 우리’ 등을 통해 국내에서도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배우 주동우와 이양천새의 눈물샘을 자극하는 인생 열연은 본격 '배우 입덕 영화'로 ‘소년시절의 너’를 손꼽게 하고 있다.

여기에 입시 경쟁, 학교 폭력 등 사회적 문제를 사실적으로 담아내고, 감성적인 영상미와 OST, 그 안에서 펼쳐지는 소년과 소녀의 애틋한 로맨스는 'N차 관람' 열풍과 함께 볼수록 새로운 작품으로 관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소년시절의 너’는 영화를 본 관객들의 반응 또한 가장 뜨거운 작품이다. CGV 에그지수 96%, 네이버 관람객 평점 9.63 등 역대급 평점으로 입소문이 꾸준히 확산되고 있는 것. "서서히 한겹 한겹의 쌓아가는 감정들과 흡입력 있는 연기로 보는 내내 집중을 멈출 수 없었다"(네이버 jdle****), "스크린 가득 주동우 얼굴만 봐도 짠하는 느낌...."(네이버 east****), " 주동우와 이양천새의 연기는 그저 소름돋는다."(네이버 burn****), "정말정말 추천하고 싶은 명작!"(CGV 아이**), "감독은 미쳤고, 배우들은 더 미쳤다. 멀쩡한 사람 눈물 나게 만드는 영화"(CGV 대**), "중국영화에 대한 편견을 부숴준 영화. 대사도 주옥같으니 놓치지 마시길"(CGV PPEONG****), "소년시절의 너 안본 사람 없게 해주세요"(네이버 gla****) 등 배우들의 매력과 열연은 물론 중화권 영화에 대해 가지고 있던 편견을 깨부수는 작품으로 ‘소년시절의 너’를 강력 추천하고 있다.

3만 돌파와 함께 꾸준한 흥행 행보를 이어갈 영화 ‘소년시절의 너’는 현재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사진 = 영화특별시 SMC]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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