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 하루 남았어요"…논란의 주인공, 김강열도 기다리는 '하트시그널3' DAY

  • 0

[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종합편성채널 채널A 연애 리얼리티 '하트시그널 시즌3'(이하 '하트시그널3') 출연자 김강열이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김강열은 23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수요일이 하루 남았어요!"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캐주얼한 패션을 선보이고 있는 김강열의 모습이 담겼다. 흰 티셔츠와 트레이닝 바지를 매치해 입은 김강열은 자유로운 분위기를 자랑했다. 네티즌들은 "너무 귀엽다", "사랑한다", "박지현이랑 잘 어울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하트시그널3'에 출연 중인 김강열은 또 다른 출연자 박지현과 러브라인을 형성하며 많은 시청자들의 지지를 받고 있다. 다만 지난 2017년 1월 강남의 한 주점에서 20대 여성 A씨를 폭행해 벌금형 처벌을 받은 바 있어 부정적인 시선도 다수다.

당시 김강열은 "여자친구를 보호하려던 마음이 지나쳐 순간적으로 잘못을 하게 됐다"고 사과문을 게재했지만 돌연 삭제해 비난 여론을 확산시켰다. 현재는 다시 게재한 상황. '하트시그널3' 제작진은 강한 질타에도 어떠한 입장도 밝히지 않은 채 불통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사진 = 김강열 인스타그램]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