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콜센타' 이찬원, 고등학생 시절 '반전 사진' 공개…안경+넓은 이마 '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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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이찬원의 고등학생 시절 사진이 공개됐다.

4일 밤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이하 ‘사랑의 콜센타’)는 ‘여행쏭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이찬원은 “고등학교 2학년 때 경북 성주에 있는 포천계곡이라는 곳으로 여행을 갔다”고 말했고, 당시 찍은 사진이 공개됐다.

붐이 “이찬원을 찾아라. 정답 아시는 분들 얘기하세요”라며 퀴즈를 냈다. 이에 출연진들이 이찬원 같아 보이는 사람을 지목했지만 연이어 틀렸고, 김성주가 “이찬원이 없는데 지금”이라고 말했다.

정답을 맞힌 인물은 김희재. 이찬원은 “왼쪽에서 두 번째가 저 맞다”고 설명했다. 이 말을 들은 붐이 “혼자 무슨 폭포 벌칙을 받았냐”고 하자 이찬원이 “제가 이마가 넓어가지고. 저 때도”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TV조선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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