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격의 비주얼"…서인국, 두 눈 의심케 한 덥수룩 헤어에 '깜짝'

[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배우 서인국이 달라진 스타일로 놀라움을 안겼다.

서인국은 12일 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곧"이라는 글과 가위 모양의 이모티콘을 적으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그의 셀카였다.

사진 속 서인국은 안경을 쓰고 마스크를 착용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그는 이제껏 본 적 없는 덥수룩한 헤어스타일을 과시하고 있어 시선을 강탈했다. 한껏 자란 머리에 팬들은 "이것도 귀엽다", "강아지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그러나 서인국은 가위 이모티콘과 함께 헤어컷트를 예고했다.

한편, 서인국은 지난해 영화 '파이프라인'(감독 유하) 촬영을 마쳤다. 차기작으로 '힙대디'에 들어가려 했으나 영화가 제작 단계에서 보류되며 서인국은 최종 하차했다.

[사진 = 서인국 인스타그램]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