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계약하겠다" 박나래도 탐낸 양평 주택, 어떻길래? '매매가 4억대' ('구해줘 홈즈')
2020-05-04 00:08:42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구해줘! 홈즈'에서 의뢰인의 취향을 저격하는 양평 단독주택이 나왔다.
3일 오후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양평 단독주택 매물 찾기에 나선 김숙과 라미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숙과 라미란 팀이 소개한 매물 2호는 영화 촬영 감독이 지은 집이었다. 감각적인 인테리어는 물론, 다락방과 바비큐 장에 텃밭까지 모두 고루 갖춰져 있어 눈길을 끌었다.
'뷰' 또한 맛집이었다. 라미란은 "산을 다 볼 수 있다"라며 "여기서 일출과 일몰 다 감상 가능하다"라고 자랑했다.
이에 붐은 "주부님들이 꿈꾸는 주방이다"라고 박나래는 "방송 내보내지 말고 내가 계약하겠다"라고 욕심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매매가는 4억 8,000만 원으로 의뢰인이 정한 예산 6억 원보다도 저렴했다.
[사진 = '구해줘! 홈즈' 캡처]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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