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해줘 홈즈' 양평 신축 단독주택, 매매가는? 5억 5천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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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구해줘! 홈즈'에서 매매가 5억 5,000만 원의 양평 전원주택이 공개됐다.

3일 오후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부모님의 행복한 노후를 위해 나선 늦둥이 효녀 강담정 의뢰인이 등장했다.

이날 의뢰인은 "제가 부모님이 결혼한 지 11년 만에 태어난 딸이다. 원래 부모님께서 도시 생활을 좋아하지 않으신데 제 학업 문제 때문에 20년 넘게 도심 생활을 하셨다. 때문에 계속 희생하셔서 이제는 전원 생활을 하실 때가 되지 않았나 싶어 의뢰를 하게 됐다. 경기도 양평에 단독주택을 가장 생각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에 황제성, 장동민, 이수영 팀은 양평으로 향했다. 매물 1호 집은 신축에 모던한 인테리어가 돋보였다. 활용도 높은 평상에 널찍한 마당을 자랑했다. 매매가는 5억 5,000만 원이었다.

[사진 = '구해줘! 홈즈' 캡처]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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