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정준일 측 "정은채, 유부남이란 사실 알고 있었다…교제 여부는 사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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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배우 정은채(35)와 10년 전 불륜설에 휩싸인 가수 정준일(38) 측이 추가 입장을 내놨다.

정준일 소속사인 엠와이뮤직 대표는 17일 마이데일리에 "정준일과 정은채의 교제 여부는 사생활이기 때문에 확인해드리기가 어렵다"라고 조심스레 밝혔다.

다만 "정은채가 정준일이 기혼이란 걸 몰랐던 것처럼 기사가 나왔는데, 사실이 아닌 건 바로잡고 싶다. 정은채 역시 정준일이 기혼자였음을 알고 있었다"며 "정준일이 속인 게 아니"라고 해명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정은채와 정준일이 10년 전 불륜을 저질렀다고 보도하며 정은채 측근의 말을 빌려 "정은채도 피해자다. 정준일이 유부남인 걸 모르고 만났다"라고 전해 파장이 일었다.

이후 정준일 측은 "10년 전 일이고 사생활이라 확인이 불가하다"는 입장을 전했지만 정은채의 소속사 키이스트는 취재진의 전화를 피하고 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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