빽가, 카페 분위기 물씬 나는 집 공개 "이제 여자만 있으면 돼"('유랑마켓')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그룹 코요태 빽가가 공개 구혼에 나섰다.

22일 방송된 JTBC '유랑마켓'에서 빽가는 자신의 집을 공개했다.

유명 카페를 연상케 하는 인테리어와 복층구조, 테라스 등을 본 MC 장윤정, 유세윤, 서장훈은 감탄사를 연발했다.

특히 장윤정은 "집이 너무 예쁘다. 카페에 온 것 같다"며 "사실 빽가 하면 이태원이나 홍대처럼 힙한 곳에 살 것 같은 이미지인데 이 동네는 굉장히 조용하다"고 말했다.

이에 빽가는 "실제로 이태원과 홍대에 살다가 이 동네로 이사를 왔다. 여기가 살기는 좋은데 사실 좀 외롭다. 올해 나이 마흔인데 아직 결혼을 못 했다. 여자만 있으면 좋겠다"고 속내를 털어놨다.

[사진 = JTBC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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