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철, "단밤포차 식구들때문에 꿀맛같은 시간...'이태원 클라쓰' 고마웠어"

  • 0

[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방송인 김영철이 근황을 전했다.

김영철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코로나때문에 나라도 쳐져있고 나도 쳐져있던 요즘 #이태원클라스 덕분에 극중 단밤포차 식구들때문에 꿀맛같은 시간을 보냈다. 8주동안! 1회가 나간 다음날 우연히 TV보다 재방으로 손현주형 연기를 보다 “아 연기잘한다, 뭐지? 재밌겠는데?” 하며 보기 시작한 #이클 워낙 인기있는 웹툰이라 기본은 하겠지? 했지만 기대이상으로 다양한 전개와 구멍없는 연기들 덕택에 재밌게 보았다. 다른 드라마와는 차별성이 있다고 느꼈지만 후반부 몇개의 과한설정과 “에이 설마.. “했던게 조금 있기도 있었지만 그래도 두어달 설레기도 하고 행복했었다. 금요일저녁 10시40분쯤 뛰어갔던적도 있었고 한 두어번 놓친건 재방으로 본적도 있었다. 주제가도 좋았고 여튼 #이태원클라스 고마웠어."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김영철은 SBS 파워FM 라디오 '김영철의 파워FM'(이하 '철파엠')을 진행하고 있다. 또 JTBC '아는 형님'에 출연 중이다.

한편 JTBC 금토드라마 '이태원 클라쓰'는 21일 16부작으로 종영했다.

[사진 = 김영철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