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천, "빛이 나는 사람이 있다면 단연 박보검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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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방송인 홍석천이 근황을 전했다.

홍석천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빛이나는 사람이 있다면 단연 #박보검 이겠다 어젯밤 마지막회를 마친 #이태원클라쓰 감독님과의 의리로 특별출연해준 의리의리한 보검이 촬영장의 모든 스텝들이 환호성을 지를만큼 반갑고 사랑스런 존재 ㅎㅎ잠간이었지만 빛이나는 아이 처음 작은역할로 봤을때 대성할 아이라고 찍었던 아이 ㅎㅎ언제나 그모습 그마음으로 오랜동안 사랑받기를 사랑하는 #이태원클라쓰 를 보내며 감독님 작가님 스텝분들 배우분들 그동안 행복했어여 술맛이어떠니 답니다 오늘밤 단밤이네여 지나가는 말로 형가게가서 밥먹을게여 라고했는데 진짜 지하철타고 친구랑 밥먹으러왔다 지하철탔어? 네 자주타여 편하고 좋아여 ㅎㅎ 참 괜찬은 동생이지않은가 #마이스카이 #경리단"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JTBC 금토드라마 '이태원 클라쓰'는 21일 16부작으로 종영했다. 박보검은 21일 최종회에 훈남 셰프로 깜짝 출연했다.

홍석천은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 출연 중이다.

[사진=홍석천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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