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박하선, tvN '산후조리원' 캐스팅…엄지원과 코믹 케미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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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배우 박하선이 새 드라마 '산후조리원'에 출연한다.

17일 마이데일리 취재결과 박하선은 케이블채널 tvN 새 드라마 '산후조리원'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산후조리원'은 불혹을 넘긴 커리어우먼, 고령 산모 등 여성들의 출산과 산후조리원 적응기를 그린 코믹 드라마다. tvN 금요드라마 '빅 포레스트'로 신선한 코미디를 선보였던 박수원 PD가 연출로 나선다.

앞서 엄지원이 캐스팅 소식을 전했으며, 두 사람이 출연을 확정짓는다면 대세 여배우들의 코믹 케미스트리가 기대된다.

박하선은 지난해 채널A드라마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을 통해 이상엽과 금기된 사랑으로 인해 혹독한 홍역을 겪는 어른들의 성장을 그려내며 많은 호평을 받았다.

한편, '산후조리원'은 올 하반기 편성을 논의 중이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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