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환, “모로코에서 신작 촬영 마친 류승완 감독과 사회적 거리두기”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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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가수 이승환이 류승완 감독과 찍은 투샷을 공개했다.

그는 15일 인스타그램에 “모로코에서 신작 촬영을 마친 류 감독과 사회적 거리두리”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이승환과 류승완은 마스크를 쓰고 멀찌감치 떨어진 채 포즈를 취했다.

한편 모로코에서 로케이션을 진행한 류승완 감독의 '탈출'은 1990년대 소말리아 내전에 고립된 남북대사관 공관원들이 생사를 건 탈출 사건을 모티프로 한 영화. 김윤석·조인성·허준호·구교환·정만식 등 충무로를 대표하는 배우들이 대거 합류했다.

[사진 = 이승환 인스타]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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