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시아 이강인, 훈련 중 오른쪽 발목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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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발렌시아의 이강인이 발목 부상을 당했다.

스페인 라디오방송 마르카 발렌시아는 14일(한국시각) '이강인이 오른쪽 발목 부상을 당했다'고 전했다. 이강인은 지난해 11월 허벅지 근육 부상을 당해 두달 동안 팀 전력에서 제외된 가운데 또한번 부상을 당했다. 이강인은 지난달 열린 레알 소시에다드전 이후 소속팀 경기에서 3경기 연속 결장했다.

발렌시아는 올시즌 프리메라리가에서 11승9무7패의 성적으로 20개팀 중 7위를 기록 중이다. 프리메라리가는 코로나19 여파로 3월 예정된 경기를 모두 연기한 상황이다.

[사진 = AFPBBNews]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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