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 장민호·김희재·김호중·정동원·영탁·이찬원·임영웅, 결승전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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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결승전 대결이 시작됐다.

종합편성채널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이하 '미스터트롯') 결승전이 12일 방송됐다. 결승전은 김희재, 김호중, 영탁, 이찬원, 임영웅, 장민호, 정동원 등 7명의 대결로 펼쳐졌다.

결승전은 최종 7인의 모습으로 시작됐다. 문자투표가 우승자 결정에 큰 영향을 끼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1번 장민호, 2번 김희재, 3번 김호중, 4번 정동원, 5번 영탁, 6번 이찬원, 7번 임영웅 등 7인의 투표 번호가 차례로 소개됐다.

진행자인 김성주는 "오늘 대결은 총 2라운드로 펼쳐진다. 첫 번째 경연은 작곡가 미션, 두 번째 경연은 인생곡 미션이다"며 "총점은 4천 점이다. 이 중 문자투표로 참여할 수 있는 실시간 국민투표가 1천2백 점이다. 즉 30%가 반영된다"고 설명했다.

[사진 = TV조선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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