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미닛’ 비주얼 담당 손지현, “긴장했다가 재밌다가” 복면가왕 출연소감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손지현이 ‘복면가왕’ 출연 소감을 전했다.

그는 8일 인스타그램에 대기실에 앉아 있는 사진과 함께 “긴장했다가 재맸다가 싱숭생숭 했던날”이라고 전했다.

이어 “돌아보면 즐거움과 감사만 기억에 남네요. 코로나 위험이 있지만 날씨도 따뜻해지는만큼. 이겨낼수 있길”이라고 했다.

앞서 8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123대 가왕석에 도전하는 '주윤발'과 8인의 복면 가수들의 가창력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공개된 '흰나비'의 정체는 손지현이었다. 김구라는 "손지현이 포미닛 시절에는 어떤 역할을 맡았었냐?"고 물었고, 손지현은 "내 입으로 말하기는 어렵지만 비주얼 담당이었다"고 고백했다.

[사진 = 손지현 인스타]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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