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이시언, 100만원 기부 논란 후 심경고백 "좀 더 낼 걸"
2020-03-07 00:00:01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배우 이시언이 100만원 기부 이후 심경을 토로했다.
6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출연진이 함께 모여 근황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박나래는 먼저 "우리에게 많은 일이 있었다. 괜찮냐"며 이시언을 바라봤고, 다른 멤버들 역시 말없이 그를 쳐다봤다.
이시언은 "못 지낼 이유가 있냐. 이제 괜찮다"며 "좀 더 낼걸 그랬다"고 속내를 털어놨다.
박나래는 "저희 중 가장 먼저 기부했다"고 이시언을 칭찬했고, 기안84 역시 "조금씩 많이 한다더라"라고 강조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 MBC 방송화면 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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