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식당' 백종원 "정인선은 곱창먹기의 달인, 도움 필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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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배우 정인선이 곱창 달인의 면모를 자랑했다.

4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공릉동 기찻길골목 솔루션이 펼쳐졌다.

야채곱창집을 곱창에 불맛을 내기 위해 다각도로 연구했다. 제작진은 "사장님이 잘 안되어서 아침에 울었다고 하더라"라고 했다.

김성주 또한 "한번에 되는거면 누구나 하는거다. 아무래도 여러번 노력이 필요한 일"이라고 위로했다.

이어 백종원은 여러번 초벌구이를 하며 곱창 불맛을 내려고 했다. 이때 정인선을 부르며 "와서 맛을 보라. 곱창먹기의 달인이 있다"라고 햇다.

정인선은 화구 커버가 없는 버전의 곱창을 맛 본 뒤 "고르게 불맛이 안 난다"고 평가했다. 화구 커버를 벗기고 조리한 곱창에 대해서는 "단맛이 더 세고 불향도 세다"라고 놀라워했다.

[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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