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현 "♥장정윤 작가와 껴안고 자면 온도 적당해" 후끈 ('살림남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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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배우 김승현이 아내인 장정윤 작가와의 신혼 생활을 전했다.

4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는 김승현이 변기수, 윤형빈을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승현은 "결혼한 지 2개월 차가 됐다. 연애할 때의 연장선 같다. 혼자 있을 때가 너무 길었기 때문에 나를 기다려주는 사람이 있다는 게 혼자 살 때랑 다르다"고 말했다.

이어 "더워서 혼자 거실에서 벗고 자고 있으면 어느 순간 제 옆에 (장정윤 작가가) 같이 누워있다. 안고 자면 온도가 딱 적당하다고 하더라"고 해 분위기를 달아오르게 했다.

[사진 = KBS 2TV 방송 화면]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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