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 "낮에는 불 안켜…딸은 창가에만 있어 괜찮아" 절약 정신 ('아내의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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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방송인 함소원이 남다른 절약 정신을 보였다.

3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에는 함소원, 진화가 시부모님과 함께 식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공개된 함소원의 집은 낮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어두웠다. 이를 본 출연진들은 함소원에게 "왜 이렇게 집이 어둡냐"고 물었다.

함소원은 "제가 낮에는 불을 안 켠다. 누진세가 있어서다"라고 답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출연진들이 딸 혜정이를 걱정하자 "아이는 창 쪽에만 있어서 괜찮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TV조선 방송 화면]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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