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 특정 종교 루머에 발끈 "내가 그 종교인이라고? 조금 화나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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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가수 테이가 루머 해명에 나섰다.

테이는 3일 자신의 SNS에 "조금 화나려 합니다 정말 소소하지만 열심히 준비하고 치열하게 달려왔던 테이스티버거 2호점(석촌호수점)의 오픈이 미루어졌다"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이어 "그 미루어 진 이유도(어쩔수없는 상황보다)어떤 종교의 모임이 속상하게도 이 근방이라는 소식을 접하고 미룬것인데, 심지어 오픈 날짜도 정하지 못한 채 직원들과 하루하루 애태우고 있는데"라며 루머에 대해 부인했다.

또한 "제가 그 종교인이라니요? 그 어떤 누구라도 이런 상황을 이용해 거짓정보를 재미삼아 흘리고 이용하지 마세요! 제발 부탁드립니다"라고 강조했다.

이날 이동욱, 아이비, 테이 등은 '유명 연예인 신천지 신도들'이라는 제목과 함께 신천지 교인이라고 지목되는 지라시가 돌아 적극적인 해명에 나섰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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