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결장' 발렌시아, 셀타비고 꺾고 '2연승 행진'
2020-02-02 09:54:36
[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이강인이 결장했다. 발렌시아는 셀타비고를 제압하고 2연승을 달렸다.
발렌시아는 2일(한국시간) 스페인 메스타야에서 치러진 2019-20시즌 프리메라리가 22라운드 홈 경기에서 셀타비고에 1-0으로 승리했다.
발렌시아는 후반 32분 카를로스 솔레르의 결승골로 셀타비고를 제압했다. 지난 달 26일 바르셀로나를 2-0으로 꺾은 발렌시아는 셀타비고를 꺾으며 2연승에 성공했다.
승점 37점을 기록한 발렌시아는 한 경기를 덜 치른 헤타페(승점36)를 따돌리고 4위로 올라섰다.
최근 코파 델 레이(국왕컵) 16강전에서 선발로 뛰었던 이강인은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지만 출전 기회를 잡진 못했다.
[사진 = AFPBBNEWS]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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