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조병규, 썩은 소고기+꽁꽁 얼은 육수까지…자취생 표 떡국에 "대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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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배우 조병규가 실패한 떡국에 당황스러워했다.

31일 밤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조병규, 한혜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조병규는 2020년을 맞이해 설날 일출보기를 하는 등 달라진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반려견과 함께 산책을 하며 일출을 보려 했다.

집에 돌아온 조병규는 떡국을 직접 끓였다. 하지만 소고기가 갈변해 상해있었고 마늘 역시 상태가 좋지 않았다. 떡국 육수 역시 얼어있었지만 조병규는 급하게 떡국을 만들었다.

맛을 본 조병규는 "안되겠다"며 소금 등을 더 넣었지만 결국 자신이 만든 떡국에 대해 "대실패"라고 평가했다.

[사진 = MBC 방송화면 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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