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승환 '불청외전-외불러' 출연 '감미로운 음악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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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가수 정승환이 한국 가요의 숨은 매력을 찾아 떠난다.

정승환은 28일 밤 11시 방송하는 SBS '불타는 청춘'의 2020년 특집 '불청외전-외불러'에 출연해 감미로운 음악을 선물한다.

오감만족 음악여행 '불청외전-외불러'는 '싱글송글 노래자랑', '보글짜글 청춘의 밥상', '불청 200회 기념 콘서트' 등 매년 기존 형식을 파괴하는 '불타는 청춘'의 특집 프로그램이다.

'믿고 듣는 가수' 정승환은 에일리, 박준형 등과 함께 국적 불문, 시대 불문, 장르 및 장소 불문의 새로운 음악 여행으로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들은 한국 가요는 물론, 한국을 사랑하는 외국인 청춘들과 함께 한국 가요의 뿌리를 찾아 나선다. '그 노래' 속 '그 장소'에서 '그 가삿말'을 되뇌며 한국 가요의 맛과 멋을 느껴보는 오감만족 여행기가 벌써부터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진 = 안테나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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