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뱅크' 최보민·사거리그오빠, 신예은 생일 미리 축하 '노래 열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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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최보민과 밴드 사거리 그오빠가 신예은의 생일을 축하했다.

1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 오프닝에서 최보민이 생일 축하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다.

오는 18일 생일인 신예은은 “이렇게 축하해주신 ‘뮤직뱅크’ 식구분들 그리고 우리 팬분들 너무너무 고마워요. 열심히 해서 꼭 보답할게요”라고 말했다.

생일 소원에 대해 묻자 신예은은 “‘뮤직뱅크’ 오래오래 하는 거”라며 최보민에게도 소원을 물었다. 최보민은 “저도 오래오래 해서 꼭 예은 씨의 소원이 이뤄졌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사거리 그오빠도 신예은의 생일을 축하했다. 인터뷰 중 지현우가 직접 작사, 작곡한 데뷔곡을 한 소절 불러달라 요청하자 생일 축하노래를 부른 사거리 그오빠. 사거리 그오빠는 “내일 생일이시라고. 생일 축하드려요”라고 축하 인사를 건넸다.

[사진 = KBS 2TV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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