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영화 '히트맨'이 내일(14일) 네이버 무비토크 V라이브로 예비 관객들을 찾아간다.

'히트맨'은 웹툰 작가가 되고 싶어 국정원을 탈출한 전설의 암살요원 준(권상우)이 그리지 말아야 할 1급 기밀을 술김에 그려 버리면서 국정원과 테러리스트의 더블 타깃이 되어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코믹 액션물.

개봉을 앞두고 14일 오후 8시 네이버 V앱 무비토크 V라이브를 진행, 예비 관객들의 관심을 높였다.

믿고 보는 코미디 에이스 군단 권상우, 정준호부터 황우슬혜, 이이경이 총출동해 특별한 시간을 꾸밀 예정이다.

'설 연휴를 책임질 히트맨 검증 테스트' 콘셉트로 진행되는 이번 무비토크 라이브는 웹툰작가 검증, 암살요원 검증, 애드립 검증 영역으로 나누어 '히트맨' 팀의 능력치와 팀워크를 검증할 수 있는 다양한 게임을 펼친다.

영화의 히트 포인트도 살펴볼 계획. 뿐만 아니라 이날 무비토크에는 깜짝 손님이 등장해 영화의 촬영 과정과 관련된 비하인드를 풀어낼 것으로 알려져 다채로운 재미를 기대하게 한다.

'히트맨'은 오는 22일 개봉한다.

[사진 = 롯데엔터테인먼트]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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