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트맨' 개봉 전 주말 18일·19일, 대구·울산·부산 무대인사 확정

[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영화 '히트맨'(감독 최원섭)이 18일, 19일 양일간 대구, 울산, 부산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히트맨'은 웹툰 작가가 되고 싶어 국정원을 탈출한 전설의 암살요원 준(권상우)이 그리지 말아야 할 1급 기밀을 술김에 그려 버리면서 국정원과 테러리스트의 더블 타깃이 되어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코믹 액션.

이번 무대인사에는 믿고 보는 코미디 에이스 배우 권상우, 정준호, 황우슬혜, 이이경 그리고 최원섭 감독까지 '히트맨'의 주역들이 총출동해 극장을 찾은 관객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특히 이번 작품을 통해 환상적인 코믹 시너지를 발산한 배우들은 재치 있는 입담과 팬서비스는 물론, 유쾌한 현실 케미까지 선보이며 대구, 울산, 부산 지역 극장가를 사로잡을 전망이다.

오는 22일 개봉.

[사진 = 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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