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맛' 김현숙 남편 윤종, 아침부터 꽃꽂이→아내 한약 대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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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김현숙의 남편 윤종이 살림꾼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10일 밤 방송된 TV CHOSUN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에서는 김현숙-윤종 부부가 합류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윤종은 음악을 틀어놓고 꽃꽂이를 하는 모습으로 첫 등장 했다. 꽃꽂이가 취미라고. 이어 한약을 데웠다. 이때 주방으로 내려온 김현숙. 윤종은 데운 한약을 컵에 옮겨 담아 김현숙에게 건넸다.

한약을 먹은 김현숙은 “장뇌삼은 공복에 먹어야 된대”라며 장뇌상 먹방을 펼쳤다.

[사진 = TV조선 ‘아내의 맛’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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