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깨 볶는 신혼…윤승아♥김무열, 일상 속 커플룩 대방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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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배우 윤승아와 김무열이 여전히 알콩달콩한 신혼 케미를 뽐냈다.

윤승아는 10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들의 룩"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연달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윤승아와 김무열은 여러 콘셉트의 커플룩을 맞춰 입으며 애정을 과시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두 사람은 단정한 수트와 드레스부터 캐주얼한 후드, 티셔츠 조합까지 완벽하게 소화해내 '비주얼 부부'다운 면모를 자랑했다.

4년 차 부부의 변함없는 애정전선에 네티즌들은 "너무 보기 좋다", "아름다운 두 사람", "워너비 커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승아와 김무열은 3년 열애 끝에 지난 2015년 결혼했다.

[사진 = 윤승아 인스타그램]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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